오라클이 ‘AI를 데이터로 가져온다’는 핵심 전략 아래, 데이터베이스 자체에 생성형 AI 기술을 깊숙이 통합하는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청사진을 공개했다.복잡한 외부 시스템 연동이나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기업이 가장 신뢰하는 데이터 저장소인 오라클 DB 안에서 곧바로 AI의 가치를 활용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민주화 시대를 열고,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오라클은 11일 ‘AI & 모던 데이터 플랫폼 업데이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