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시민 행복 도시’ 완성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신현국 시장은 지난 2일 제282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시정연설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긍정의 힘! Yes문경’을 바탕으로 폐광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문경의 성장동력이 될 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성과로는 경북 농민사관학교,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개원, 단산터널 개설 재개,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 유치, 용두리 슈퍼 및 관광용 테마열차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