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자중학교 ‘너&나 그리고 어울림’ 동아리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존경을 담아 마을 태극기 달기,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감사편지 쓰기,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선덕여중은 5년여 전부터 경주남부보훈지청과 월성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7번의 국경일에 맞춰 지역주민들을 위한 태극기 달아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 동네 태극기 달기 행사는 태극기 게양율을 높이고 성숙한 시민 의식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3·1절, 현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