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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개구 중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구는 권선구로 37만 3천 명을 넘어섰다. 광교가 있는 영통구보다 많은 수다. 2022년 수원시가 특례시로 지정되면서 권선구를 포함한 서수원 개발사업이 본격화되어, 향후 인구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현재 수원특례시는 기존 광교테크노밸리와 장안구에 조성될 북수원테크노밸리와 함께 서수원 지역을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27만㎡ 규모의 첨단연구산업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인 권선구‘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권선구 입북동 35만여㎡ 부지에 들어설 첨단연구개발복합단지 ‘수원 R
수원특례시 서수원에서 대규모 개발 계획이 집중된 고색지구에 위치한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1•2단지로 나뉘어 있으며, 총 806실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지상 15층 높이로 설계된 이곳은, 고색지구 내에서도 서수원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색지구는 약 4,400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서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이다. 특히, 이 지역은 2025년 12월 1차 준공 예정인 706병상 규모의 덕산병원과 함께, 권선행정타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등의 개발
9월 30일 기준, 수원특례시 인구는 123만3,166명, 세대수는 54만 978세대로 집계됐다. 수원시 4개 구 중 권선구가 37만3,000명 이상의 인구를 기록하며 영통구를 앞지르며 가장 인구가 많은 구로 자리잡았다. 2022년 수원특례시로 지정된 이후 서수원 지역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권선구를 중심으로 인구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다.수원특례시는 기존 광교테크노밸리 외에도 장안구에 조성될 북수원테크노밸리와 서수원을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권선구 탑동에 약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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