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효 문화 확산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제11회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는 3대가 함께 생활하며 효를 실천하는 모범 가정을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로, 청도군 새마을부녀회는 알뜰 나눔 장터와 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