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전담 애자일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신설 조직은 ▲15대 프로젝트 영역별 연구·조사 ▲정부 투자 유망 업체 및 밸류체인상 우량기업 발굴 ▲산업분석 및 심사지원 기능 강화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첨단 소재부품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분석, 심사 지원 전문가를 채용한다.산업리서치 분야는 국내외 산업 이슈와 신용리스크 평가 등을 담당한다. 에너지, 인공지능, 바이오·의약,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