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을 물적 분할한다. 파리크라상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물적 분할은 모회사가 신설된 자회사의 주식을 전부 소유해 자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는 기업 분할 방식이다. 파리크라상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210건 적발…정부 “최고 수위 조치”
정부가 최근 1년간 외국인의 국내 주택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 불법 또는 위법 의심거래 210건을 적발하고 세무조사·수사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해외 불법자금 반입을 비롯해 무자격 임대업, 편법증여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서 정부는 관련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편법증여와 특수관계인간 차입, 거래금액 거짓신고 등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탈세 분석은 물론 관련 세금을 적극 추징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광주교육 100인 100분 토론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12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5 광주교육 100인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 2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의회 예결특위 , 내년도 본예산 재정 누수 '정조준'
지난 21일 제270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린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 종합심사에 지역사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무현 정신'으로 지방자치 이끈다…광주 노무현시민학교, 지방자치학교 워크숍 개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던 노무현 대통령의 자치분권 철학을 계승하고 이를 지역 현장에서 실천할 미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2025 노무현 지방자치학교'가 6주간의 대장정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추경호 체포동의안 거부"… 필리버스터 카드 꺼내나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이 표결 자체를 거부하기로 했다.당 지도부는 민주당이 이를 계기로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몰아가려 한다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민의힘은 2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의총 장소를 수차례 바꾼 혐의를 받고 있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대, ‘2025 INCHE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학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개교 30주년과 국제기독교고등교육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