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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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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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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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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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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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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K-육상의 심장으로…대한육상연맹 훈련센터 문 열다
11일 오전 11시 예천군은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개관식을 열고 대한민국 육상의 새 시대를 선언했다.국내외 육상인들의 이목이 쏠린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을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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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드론·로보 결합 ‘도어 투 도어’ 배송 실증 성공
상주시가 드론과 지상로보를 결합한 차세대 물류시스템 실증에 성공했다.지난 10일 경천섬 일원에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드론과 로보가 연계된 입체적 무인배송 시연을 선보였다고 상주시가 11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의 하이라이트는 드론과 지상로보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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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몰수 불가” vs “무식한 소리”…조국·한동훈, 대장동 몰수 놓고 격돌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1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수익 환수 문제를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다.검찰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범죄수익 몰수·추징이 어렵게 됐다는 야권의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조 전 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국가가 몰수·추징할 수 없는 구조”라고 주장했고, 한 전 대표는 “무식한 소리”라고 맞받았다.조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된 뒤로 법학 교수 티를 내지 않으려 했지만 이번 건은 예외”라며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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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도심 불법주차 해소, 복합형 공영차고지로 해결 나선다
도심 곳곳을 점령한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김천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김천시는 2026년부터 ‘복합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주차난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 나아가 스마트 물류도시 도약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김천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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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김천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예산 증액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막바지 설득전에 돌입했다.이번 방문은 국정감사 이후 본격화된 예산심의 일정에 맞춰 추진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