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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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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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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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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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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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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혁신을 위한 2024 화천 교(원)감 워크숍 개최
1시간전
화천교육지원청은 18일, 커먼즈필드 춘천 컨퍼런스홀에서 화천 관내 유치원감 및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화천 교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IB 교육과정의 철학과 운영 방식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교육 흐름에 맞춘 학교 진로진학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워크숍에서는 경기수원외국인학교 교감을 초청하여 IB 교육과정에 대한 심층 강의를 제공하였으며, 각 학교 교감들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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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가구주택기초조사 준비 완료… 18일 현판식
1시간전
춘천시가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춘천시는 지난 18일 오후 1시, 춘천시청 별관 3층 통계상황실에서 가구주택 기초조사 상황실 현판식이 열렸다.이날 현판식에는 상황실장인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예산과장, 통계분석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춘천시는 본격적으로 가구주택기초조사 업무에 들어간다.'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실시하며,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5년 주기로 이를 위해 지역 내 모든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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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 국유림 내 영구시설물 설치기준 완화
동부지방산림청은 2024년도 7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개정으로 ‘국유림 내 영구시설물 설치기준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기존 국유림 내 영구시설물 설치는 ‘국가·지자체가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등 제한적으로 허용하였으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법인의 수목장림 조성 및 광해방지사업의 시행하는 경우에도 영구시설물을 설치 가능하도록’ 바뀌었다.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친환경 장례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수목장림 조성의 지원과, 탄광에서 배출되는 폐수, 폐석, 광연 등 환경오염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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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화천군 양성평등대회' 기념식 성황리 열려
1시간전
'제27회 화천군 양성평등대회' 기념식이 지난 18일, 화천여성회관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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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법규 위반 5년간 160만 건 발생, 사고와 사상자 증가
1시간전
최근 5년간 이륜차 법규 위반 160만 건이 발생하고 사고와 사상자도 다수 발생해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이륜차 법규 위반 건수가 160만 건을 넘었고, 이와 관련된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평균 2만 5,0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발생한 이륜차 사고는 총 9만7,61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2,358명이 사망하고 12만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