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도전과 변화를 강조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엔씨소프트, NHN,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위메이드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또 넷마블은 시무식을 통해 새해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각 업체들은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를 자사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엔씨소프트는 신년사에서 “우리가 성장을 위해 변곡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