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행복한 내일’을 17일과 20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홍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2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령 구직자 비중 증가와 기업 맞춤형 인력 연계의 어려움에 대응하고, 귀농귀촌 준비자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교육 대상은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예비 교육생이며, 홍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복한 내일’은 관내 일자리 소개와 자기 이해 기반의 직업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