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대봉1동 일원 경로당에 현장 방문한다.
대구 중구는 2025년 법무부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재선정 됨에 따라, 3년 연속으로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법률홈닥터’는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 내용은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복지 연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법률 분야를 아우른다. 상담은 1월 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5시까지 진행되며, 대봉1동, 남산4
대구 중구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모범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유해환경 단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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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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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성공개최 위한 국비확보 전방위 총력 대응!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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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 창원 제2국가산단 재심의 결정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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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개최… 공항·지역 발전 전략 논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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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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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제 보조금 지원, 20만~600만원까지 '30배 차이'
지난달 초 읍·면·동마다 마을제가 봉행된 가운데 보조금 지원액이 30배나 차이는 등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제주도 감사위원회는 4일 제주도 마을 전승의례 보조금 지원 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내놓았다.감사위에 따르면 도내 읍·면·동의 마을제와 포제, 해신제, 당굿 등 최근 5년 동안 582건에 총 7억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마을 전승의례 지원 조례’에 따라 제사비용과 참석자 식사비, 현수막, 물품 구입, 제복 세탁비 등 경비는 유사했지만, 마을제를 봉행하는 마을당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6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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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KDDX’ 사업, 방사청의 속내는?
군사 기밀 유출과 방산 비리 논란 등 업계 내부의 갈등 속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이 중대한 기로에 섰다.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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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속초시는 3월 4일, 속초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지역의 고용·노동·시민단체·행정 등 각 분야 실무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의 상생발전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속초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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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도체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는 3월 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디에스테크노, ㈜지큐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함께 반도체 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김진하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 권민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산학협력처장, 안학준 ㈜디에스테크노 대표이사, 이기영 ㈜지큐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원주시,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한국폴리텍원주캠퍼스가 체계적으로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기업에 연계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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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제주도민 난임치료...교통비 지원 추진"
제주지역 신생아 10명 중 1명은 난임 치료시술로 태어나는 가운데 교통비 지원이 추진된다.김한규 국회의원은 도서·벽지 지역 거주자의 난임 치료시술을 위한 교통비 지원을 골자로 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혼인 연령이 늦어지면서 시험관 시술 등 난임 치료시술로 태어나는 아기가 늘고 있는데,제주지역 난임 부부 시술은 최근 3년 간 4000여 건에 달한다.문제는 도내에서 시험관 시술이 가능한 산부인과 의료기관은 2곳에 불과해 시술을 원하는 부부의 70%는 수도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