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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는 11월8일 오후1시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다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 공생을 위한 새로운 어프로치'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이 대학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주관하고, 인천대 일본연구소와 국립부경대학교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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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는 11월 8일 오후1시부터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다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 공생을 위한 새로운 어프로치”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천대학교의 기초학문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와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며 인천대학교 인문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개최한 학술대회 “다문화공생 시대의 ‘일본어’”에 이은 다문화공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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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에 외국인 위한 ‘트래블센터’ 개소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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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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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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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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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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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 13명의 꼬마 작가 탄생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한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13명의 꼬마 작가가 탄생했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이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이 담긴 동화책을 11월 중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후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중심에 두었다. 참여한 7~8세 어린이들은 이야기 이어 만들기를 통해 스토리 전개력을 키우고, 그림 그리기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세계를 창조했다. 또 독서일기 쓰기를 병행하며 자연스럽게 글쓰기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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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구 제조 업체서 불… 진압 중
27일 오후 9시42분쯤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 한 가구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진압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3개동이 연소하고 있다. 1개동은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9대와 인력 117명을 투입해 오후 10시2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인근 건물에 불이 번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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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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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배시민 지역대회 성료…“지역의 주체로 함께 걷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10월 27일 오후 3시 복지관 대강당에서 ‘제6회 울산 선배시민 지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울산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 성과를 나누고 선배시민 운동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울산지역 선배시민 자원봉사단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선배시민 활동 우수단체와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비롯해 활동 영상 상영,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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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 재가어르신 대상 손발마사지 봉사 실시
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은 27일 중구 일대에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손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재가어르신 수면관리 프로그램 ‘오늘도 굿나잇!’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봉사에는 1년간 손발마사지 교육을 이수한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나서, 인근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재가어르신들의 피로 회복과 수면 개선을 도왔다. 참여자들은 “처음 해보는 봉사지만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문현진 시설장은 “배움을 나눔으로 이어가는 과정이 어르신들의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