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납세자보호 분야에서 근무할 경력자 13명을 채용한다고 지난 2일 공고를 냈다. 채용직위는 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이며, 각 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울국세청은 종로와 중부, 구로, 삼성, 서초, 잠실세무서 등 6곳, 부산국세청은 수영세무서와 울산세무서, 대전국세청은 대전·천안세무서, 중부국세청은 수원세무서, 인천국세청은 부천세무서, 대구국세청은 남대구세무서이다.지원자는 1개 세무서만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채용되면 납세자 보호업무와 심사 업무를 수행한다. 납세자 보호업무의 경우 권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