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갑 시인은 경북 영양군에서 태어나 지금은 대구에서 엘엔씨주택건설 회장, 한성엘피지 법률고문으로 나이를 잊고 불철주야 맡은 일에 열중하면서 살고 있다.한울문학으로 등단하여 문화예술진흥회 이사, 서정문학 대상 수상, 송아리문학 고문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세 번째 시집은 필리리스토리 출판사에서 출간했다.이번 "꼭두새벽 눈썹달" 시집은 ▲제1부 봄이 온다네 23편 ▲제2부 새벽이 가까운데 20편 ▲제3부 입동의 산행 27편 ▲제4부 임신한 보름달 29편 ▲제5부 양식을 찾아 12편의 주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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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설(暴雪)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오 후4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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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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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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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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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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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생태환경 교육 강화한다
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생태환경 교육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학년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연간 4시간 이상 생태환경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된다.제주도교육청은 또 ‘기후행동 실천학교’ 22개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학교’, ‘습지학교’ 운영 지원에 2억75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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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손님과 말다툼하다 눈에 ‘캡사이신 스프레이’ 뿌린 40대 약사 유죄 선고
약국에서 손님과 말다툼을 하다 캡사이신 스프레이를 눈에 뿌려 다치게 한 약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약사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10월 16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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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과밀 특수학급에 담임 2명 둔다
제주에서 특수학급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2인 담임제’가 운영된다.제주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수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월 새학기부터 특수학급중 과밀학급을 ‘2인 담임제’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2178명으로 전년 대비 63명 늘었다.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특수학급 25학급을 신·증설해 특수학급 과밀화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신·증설 규모는 지난 5년 간 최대치다.제주도교육청은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위해 교육부에 한시적 정원 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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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감귤에 담긴 글과 그림 이야기’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감귤에 담긴 글과 그림 이야기’전을 마련했다.지난 11일 개막해 3월 말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에서는 지난 10여 년 동안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를 빛낸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 공간은 ‘역대 최우수 작품 전시’, ‘동시쓰기 체험공간’, ‘그림 수상작 전시’, ‘사진 촬영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역대 최우수 작품 전시’에서는 지난 10여 년 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 18점이 선보이고 있다. 감귤박물관은 학교 교실을 재현한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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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과거와 미래가 어우러지는 예술적 플랫폼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2025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아트페어’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전통과 현대의 예술적 융합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주최하며,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 사왕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