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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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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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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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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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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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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式 동행철학] SSAFY, '교육기회 균등' 위해 高卒까지 문호 확대
삼성그룹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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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의한 아동 정서 학대 가장 많다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는 부모에 의한 정서 학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 아동학대는 498건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아동학대 행위자는 부모가 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타인 22건, 대리양육자 20건, 친인척 14건, 기타 14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학대 유형은 정서 학대가 1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방임‧유기 57건, 신체 학대 47건, 성 학대 15건 등의 순이었다. 187건은 중복학대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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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착수
고양시는 25일부터 일산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5월 22일 국토부와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른 지자체별 후속 절차다.국토부는 지난 간담회에서 노후계획도시 지역별 주택 재고, 이주주택 확보 물량 등을 고려해 '연도별 정비사업 선정 기준물량'을 제시했다. 또한 기준 물량에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율성을 부여했으며 추가 물량은 기준 물량의 50% 이내를 원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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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블록체인 칼리지'로 실무형 인재양성 본격 추진
인천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블록체인의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수요 기반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역 블록체인 인재 양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기초교육 140명, 전문교육 40명, 재직자 과정 40명 등 모두 2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사업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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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무책임한 상속세 감세 중단 촉구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으 25일 무책임한 상속세 감세 중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연일 부자들의 상속세를 깍아주기 위해 야단법석이다. 자영업 폐업 급증, 고물가·고금리·내수침체의 3중고에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수백억 자산가들의 상속세를 낮추는 데만 골몰하는 모양새"라며 비판했다.안 의원은 "용산과 대통령실은 상속세가 중산층에 대한 징벌적 과세가 되었기 때문에 최고세율을 30%로 내리고, 대기업 최대주주에 대한 할증과세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