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자문기구인 기초계획단을 구성, 최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에 발전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마을로 전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5년간 총사업비 310억 원을 투입, 제주 동·서 지역인 애월, 조천읍 지역에 생활 SOC시설 확충, 생활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정주여건을 개선한다.이에 건축, 농촌경제, 복지, 문화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기구인 기초계획단을 출범 ▲사업 전 과정의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