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크로노 오디세이’로 시동을 걸었던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멘텀이 다시 거세질 전망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가디스 오더’ 출시를 비롯해, 같은 기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서구권 중심 비공개 테스트, ‘갓 세이브 버멍엄’ 게임스컴 출품 등 신작 물량공세에 나선다.이 회사는 지난 5월 말부터 6월 중순 사이 업계 안팎의 큰 관심을 받았다.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가 흥행 기대작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실제 작품의 론칭은 올 4분기로 시일이 많이 남았지만, 신작 모멘텀 역할을 해 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