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포항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서 화합을 다졌다.경북·전남·광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단이 19일 포항시 기계면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영호남 지역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에는 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
울릉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새달맞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단순한 업무 공유를 넘어, 직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5월과 6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이어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 교육 ▲정보보안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소방훈련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회의 장소로 선정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AI·SW산업 주요 정책과 사업추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제3기 AI·SW산업자문단 20인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협회 명칭을 변경한 KOSA는 인공지능 분야 대표단체로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자문단은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3기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 민간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주요 위원으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우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 이정아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창원시가 산하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과정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통합 신규 채용’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통합 채용은 공공기관별 채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논란을 사전에 방지해 투명하고 일괄적인 채용 절차 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시 산하 3개 공공기관에서 총 5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관별 선발인원은 ▲창원시설공단 39명 ▲창원레포츠파크 15명 ▲창원복지재단 3명이다.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8~14일 진행되며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
메가존컨소시엄이 서울대학교병원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 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메가존과 메가존헬스케어 컨소시엄은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 동안 서울대병원 HIS, PACS, 그룹웨어 등 주요 시스템에 대해 재해 발생 시에도 운영할 수 있는 DR 센터를 구축했다.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