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서울주문화센터에서 취약계층 문화체험활동 ‘위 러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위 러브 문화활동은 올해로 2년째 실시하며, 연 4회 진행할 예정이다.2회차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상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상일 이미리가 함께하는 울주 풍류 한마당’ 공연을 단체로 관람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야외 나들이를 가지 못해 적적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렘 포인트를 끌어내는 여행작가와 여행작가를 꿈꾸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난다.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1박2일 여행클래스 ‘여행의 방’이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삼동면 일원에서 펼쳐질 계획이다.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여행의 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여행클래스에 참여하는 3명의 여행 작가들 면면 또한 남다르다. 필명 ‘한스’는 팔로워 16.7만을 보유한 인기 있는 여행사진작가로
울산항만공사는 ‘제1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국가공인 완화검정’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232명이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완화검정은 민간자격이던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가 올해 초 국가공인 자격으로 변경되며 이뤄졌다.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4일 민간자격을 우선 취득한 557명을 대상으로 자격의 연속성을 인정하면서 국가공인 자격제도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검증하기 위해 전국 5개 고사장에서 완화검정을 시행했다.이번 완화검정은 기존 민간자격 검정 시 이뤄졌던 5개 과목 중 해운물류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에 대한 지식을
남구 월봉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2025년 미술특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미술’과 관련한 명사 초청 특강, 미술 체험, 북큐레이션 전시 등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예술 감상의 즐거움과 가치를 나눴다.월봉도서관은 서양과 한국의 대표 화가와 미술작품을 흥미롭게 설명한 수준 높은 미술특강으로 지역주민에게 심미적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가의 삶과 작품에 깊이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한국미술사학자가 들려주는 반 고흐의 삶과 예술강연에서는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네덜란드에서 프랑스까지 직접 답사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