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교육사랑협의회와 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사랑의 케이크을 만들었다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사랑협의회가 매년 어려운 아이들에게 싼타 행사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랑의 케이크을 함께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이지은 담임선생님께 건의하여 남정옥 교장선생님과 함께 '길가온' 케이크 전문점에서 재능기부 받아, 학생들과 교육사랑협의회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12월 21일 오후 2시에 행사을 진행하게됐다.교육사랑협의회 박종택 회장은 "대천여자상업 고등학교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S-OIL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앞으로 진행될 ‘샤힌 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S-OIL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96만1000㎡의 부지가 조성된 것이다. 2023년 9월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시는 이달 2일 접수한 준공 신청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을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통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김준동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야 하는 주체로 아동학대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민간 및 지자체 등
경북 청송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를 태우고 1시간 5분만에 꺼졌다.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닐 오전 9시 50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독특한 후면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스마트폰 브랜드 낫싱에서 준비 중인 중저가 스마트폰 낫싱 폰와 폰 플러스, CMF 폰2의 사양이 유출됐다.23일 IT 매체 안드로이드오쏘로티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최근 출시된 낫싱OS 3.0을 기반으로 하며 코드명은 폰가 'asteroids', 폰 플러스가 'asteroids_plus', CMF 폰2는 'galaga'다.낫싱 폰와 낫싱 폰 플러스에는 스냅드래곤 7s 3세대가 탑재되며 CMF 폰2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이버캡은 엑스박스와 유사한 컨트롤러로 운전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는 피터슨 박물관에서 사이버캡이 전시되는 동안 밝혀진 사실이다. 사이버캡에는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 등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다른 하드웨어가 없기 때문에 게임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사이버캡이 피터슨 박물관에 도착하는 장면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에서 사이버캡은 앞좌석에 누군가를 태우고 경사로를 올라가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누군가가 운전석에 앉아 차를 조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