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전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2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경기도청년봉사단 7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과공유회는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전시’와 일 년간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전’, 봉사 경험을 나누는 ‘토크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7기 단원들의 생생한 사연이 소개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경기도청년봉사단 7기는 올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51개 기획봉사를 비롯해, DMZ 인접 지역 및 평화누리길을 따라 걷는 볼런투어 대장정과 해외봉사까지 완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210건 적발…정부 “최고 수위 조치”
정부가 최근 1년간 외국인의 국내 주택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 불법 또는 위법 의심거래 210건을 적발하고 세무조사·수사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해외 불법자금 반입을 비롯해 무자격 임대업, 편법증여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서 정부는 관련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편법증여와 특수관계인간 차입, 거래금액 거짓신고 등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탈세 분석은 물론 관련 세금을 적극 추징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우리자산신탁 2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with우리하우징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보수와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노후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주거안전시설 설치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신탁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업 특화’ 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 사업과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 충돌... '내란 프레임'으로 압박 - "이재명 정권 끌어내려야"
여야가 연일 마주보고 달리며 격돌하고 있다. 정권이 교체되고 여야의 공수 관계가 바뀌었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치는 풀리지 않고 있다. 갈수록 대치는 격해지는 모양새다.민주당은 1년 동안 내란몰이를 게속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고 내란전담재판부 카드도 다시 꺼내 들었다.이에 국민의힘은 장외투쟁을 통한 여론전으로 이재명 정권 심판 목소리를 높이며 대대적인 대여공세에 나서고 있다.특히 제1야당 원내대표가 '비상한 각오'를 거론하고 나서 정국의 향방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12.3 불법 비상계엄 1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남북 평화체제 구축시 한미연합훈련 안하는 게 바람직"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한 간 평화체제가 구축된다면'이라는 전제에서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24일 이집트 카...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남도 반도체 시대 연다”…전북대·전남대, 광역 협력 플랫폼 출범
호남권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손잡고 지역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전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는 오는 26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호남광역권 반도체 포럼 & 취업페스티벌’...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과 함께 ‘2025년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24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실무자 등과 함께하는 ‘한마음 명랑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관 간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제노인종합복지관·김제노인복지센터·성암노인복지센터 등 3개 수행기관 실무자 및 관계자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강원 특별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두 지자체, 여야에 조속 통과 촉구
전북과 강원이 함께 특별자치도 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이미 마쳤음에도, 1년 넘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정치 논리와 무관한 지역 현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해결을 요구한 것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여야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