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 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개...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논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 `젓갈 매콤꼬마김밥', `젓갈 매콤주먹밥', `고구마 채전', `고구마 구이', `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논산시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논산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서 약 3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하여 축제장 내 판매되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제공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6시간전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지난 2022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결합한 융·복합 축제로 전환하며,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한 지역축제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강경젓갈축제’는 올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둘의 만남을 찰떡궁합으로 표현해 냈다.올해 축제는 ‘먹거리와 체험, 즐길거리’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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