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어두웠던 골목길 4곳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함께 점검·확인한 후 ▲ 장안구 창훈로52번길 일원 ▲ 권선구 덕영대로1105번길 일원 ▲ 팔달구 화양로68번길 일원 ▲ 팔달구 고화로61번길 일원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4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고,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