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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기운 느끼며 명품 100리길 달렸다

12개월전
‘2023 전국의병마라톤대회’가 지난 30일 호국의병의 고장, 의령군에서 열렸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3000여 명의 달림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9시 개회식·준비운동, 9시 30분 풀코스 출발, 9시 40분 하프 출발, 9시 50분 10㎞ 출발, 10시 5㎞ 출발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달림이들은 의령공설운동장을 출발해 황우촌, 의병전적지, 한국환경자원공사, 친환경골프장, 대산리뚝방, 화양리뚝방, 장박교 밑, 상정천뚝방, 명주교, 덕...
진주시가 이달 초 진주청과시장 화재 시 현장에서 발 빠른 대처로 화재 대응에 앞장선 시장 상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시민은 화재 현장 인근 시장 상인 김태균씨와 윤동현씨로,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청과시장 내 2층 주택 화재 때 위험을 무릅쓰고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가 확산되지 않게 했다.김태균·윤동현 씨는 화재 발생시 발화지점 주변에 접근해 화재확산 가능성이 있는 시설 등을 발빠르게 정리하고 차량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초기대응을 잘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이어 곧바로 출동한 소방서의
낙동강협의회 단체장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나선다.방문단은 수변과 도심의 연결 방안 구상, 수변 공간의 콘텐츠 강화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낙동강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의 관광 인프라 연계를 통한 공동 투어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이번 방문을 통해 뉴욕 및 허드슨 강의 워터프런트 계획 및 관광 비전을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 협력 사업에도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식이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원국가산단 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청사진도 제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환영사, 미래 50년 비전 발표, 유공자포상, 국무총리 치사, 기념식 세리머니,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창원국가산단은 지난 1974년 4월 기계·방위산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함양 산양삼’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과 제10호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산양
창원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부 제1차관, 박완수 도지사, 홍남표 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산단 발전의 주역인 입주 기업인, 근로자, 시민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50주년 기념 조형물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입구에 있는 원형 조경지를 정비해 가로 18m, 세로 8.3m 규모의 부지에 설치됐으며, 주 조형물, 기념 휘호석, 메모리얼 공간으로 구성됐다.‘Beyond 50’이라는 작품명의 8m 높이 주 조형물은 스테
의정 갈등 속에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22일 경상국립대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지난 2월 18일 이후 하루 수익이 평균 12억원에서 9억5000만원으로 2억5000만원가량 감소했다.하루 평균 외래환자는 2371명에서 2181명으로 약 8%, 병상 가동률은 74%에서 53%로 약 21%, 수술 건수는 37건에서 30건으로 약 17% 각각 줄었다.이처럼 경영난이 심해지자 병원 측은 지난 3월 약 200억원을 대출했으며 오는 6월 100억원을 추가 대출할 예정이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어제 뚝섬한강공원에서 경영환경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기획본부 원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경영기획본부 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건설경기 침체 등 조합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한 위기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원팀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체육활동 및 간담회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결의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천군 토리숲 일원인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아울러 캠페인 참여 부스에서는 산불 관련 영상전시회, 산불예방 룰렛 운영 및 sns 참여 등을 통하여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강원특별자치도
26일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구절벽 대응방안 헌법 규범화 공론조사'에서 300명의 시민참여단은 인구절벽 대응방안에 대해 헌법 규범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5,000명의 일반 시민 중 사전조사를 거쳐 선정한 300명의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전문가 사전토론·방송토론·타운홀 미팅 등 일련의 숙의토론 과정을 거쳐 공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헌법 규범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는 응답이 76.4%로 집계됐다. 특히 "매우 동의한다"는 비율이 47.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신년
경북 봉화의 야산에서 불이 나 53분 만에 꺼졌다. 26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쯤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107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확한 피해면적 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9억원, 영업익은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영업익은 32.8% 감소했지만 이전 분기 대비 각각 6.7%, 27.8% 올랐다. 실적 요인은 반도체 차량용 리드프레임 및 DRAM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의 공급 증가다.해성디에스 관계자는 "반도체 불황 초입 시점이었던 지난해 1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분기 실적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등 감소
1시간전
"시설을 나오니 취향이 생겼습니다. 머리를 꾸미고 화장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시설에서 가질 수 없었던 취향이 생겼습니다. 동네에서 나만의 취향이 생겼습니다." 지난 24일...
삼성카드가 26일 당기순이익 1779억원의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대비 22.3% 증가한 실적이다. 조달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비용은 증가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효율경영과 체계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대손비용이 감소한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삼성카드의 총 취급고는 39조 94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감소했다.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3.0% 감소한 39조 8514억원이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 35조 6036억원 ▲금융부문(장기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 340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수치로 ▲은행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또한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주당
1시간전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제주 출신 정춘생 당선인과 외가가 제주시 애월읍인 신장식 당선인이 26일 제주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춘생 당선인과 신장식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오 지사는 “제주 출신·연고 당선인이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이 거의 없었다.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상당히 높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지원,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포괄적 권한 이양,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2시간전
현직 해양경찰관이 헤어진 동거녀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해양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헤어진 동거녀 B씨 자택을 찾아가거나 휴대전화로 10여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한 달가량 동거한 B씨와 헤어진 뒤 서로 연락하지 않기로 했지만, 다른 사람 휴대전화로 B씨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 경위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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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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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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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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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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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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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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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광전제본부, 만경강·동진강 방제비축센터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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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경찰서 합동대피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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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음식점 자발적 문화 조성한다
환경부는 25일 16개 음식점 가맹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켄싱턴호텔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16개 음식점 가맹점 사업자 대표 및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 등의 실천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환경부는 올해 1월 25일, 24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제과업체와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을 맺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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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무료 안심컨설팅 실시
한강유역환경청은 시흥ㆍ안산·인천지역의 영세 화학물질 취급업체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기술적ㆍ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무료 안심컨설팅을 실시한다. 안심컨설팅은 화학물질관리 제도의 이해 및 시설개선에 재정적·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안을 제시해 화학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작년까지 262개소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2~3년 내 화학사고 이력 업체, 취급시설 노후 및 시설 결함이 있는 영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