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명의 부동산 환수, 일제강점기 식민지 잔재 청산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활용/대부·매각 등 국고수익 창출 정부가 일본잔재 청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의 국유화 작업이 성과, 올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2.4배 규모의 일본인 소유가 환수됐다.조달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소유했던 699만㎡의 부동산을 대한민국의 품으로 가져왔다고 밝혔다.조달청은 일본잔재 청산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토지대장과 부동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