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촌·삼산 농축산물도매시장이 설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 및 연장 영업에 나선다.시 남촌·삼산 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13~28일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사과, 배, 배추, 무, 밤,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등 8개 주요 성수품 공급 물량을 남촌도매시장은 지난해 2,268톤에서 올해 2,494톤으로 10%, 삼산도매시장은 지난해 2,097톤에서 올해 2,202톤으로 5% 각각 확대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또 시민들의 농축산물 구매 편의를 위해 영업시간을 새벽 2시~오후 3시에서 오후 5시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