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는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전반기 민·관·군 상생협의체 회의’를 열었다.민·관·군 상생협의체는 공사, 지자체, 주민대표가 주요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비행운영에 따른 비행음 저감 방안 △집중호우 등 피해예방 지원 방안 △지역 초등학생 대상 특강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의 안건들이 논의됐다.공사 계획처장 홍승화 중령은 “공사는 농가일손돕기, 부대 체육시설 개방, 각종 지역행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