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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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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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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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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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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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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에 중학교 신설 및 통학버스 확대해야
54분전
인천시 중구의회는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구의회는 급증하는 인구와 부족한 교육 인프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중학생의 경우 안전 통학 문제와 이에따른 정신적 고통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영종하늘도시에서는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영종중학교와 운서중학교로 장시간 통학하고 있으며, 통학차량 지원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시간대와 차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하교 시간에 차량 지원이 부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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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윤석열 즉각 파면” “탄핵 기각”
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는 가운데 29일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탄핵 찬성 측인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10만명 규모로 신고된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천500명이 모였다.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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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영덕 산불 피해현장 찾아 “복구에 각고의 노력 다하겠다”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노란색 민방위복 차림을 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께 영덕군민운동장 소방본부 상황실에 도착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서 이재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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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이재민에 인문정신연수원 임시거처 제공
1시간전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도산면 소재 인문정신연수원에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시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이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대피소를 떠나 지낼 수 있는 거주용 조립식 주택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입주까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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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 사망자 7명으로 늘어…이재민 354명 발생
1시간전
영양군 산불 희생자가 7명으로 늘었다. 영양군 산불현장지후 본부에 따르면 60대 남자가 화상을 입어 치료받던 중 29일 새벽 끝내 사망하면서 산불로 인한 영양군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22일 의성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25일 오후 6시께 영양 입암면과 석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