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부동산 시장의 최대어로 꼽혀온 풍무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향후 수천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과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호반건설이 오는 10월 풍무역세권 아파트 공급 시작을 알리는 마수걸이 분양에 돌입해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 신중심 풍무역세권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시 사우동 486-2번지 일원 약 87만 3,763㎡에 아파트·오피스텔 5,900가구를 비롯해 총 6,900세대, 1만 8,000명의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