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말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총 1만8천500두 접종 지원 한국마사회가 올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서는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만8천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국내 말산업을 보호하고, 농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1일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씨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김 여사 모녀를 망신 주기 위한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대검찰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김 여사와 최씨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 건을 상정해 여당 의원들의 반발 속에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국회는 갖고 있는 권한을 집행할 의무가 있다”며 “김 여사와 최씨는 불출석 사유도 없고, 왜 안 나오는지 알려지지도 않아 동행명령장 발부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유기인 24종 성분 녹십자수의약품은 가축 번식과 증체 향상을 돕는 ‘모디비타산 주사’를 출시했다. ‘모디비타산 주사’는 미네랄 10종, 아미노산 9종, 비타민 4종, ATP 등 24종 성분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가축 활력을 증진시키고, 성장발달을 이끌어낸다. ‘모디비타산 주사
동물약품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570만불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우진비앤지, 코미팜 등 5개 동물약품 회사는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에 한국 상담부스를 차리고, 아프리카 수출 시장 개척에 힘썼다. 결과, 17개국 48개사 바이어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