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올해 계양지역 수험생은 3,849명으로 지난해 보다 388명이 늘었으며, 수험생들은 계산고 등 8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구는 시험 전날인 12일부터 시험일까지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사전 계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현장 단속을 강화해 차분한 시험 분위기를 조성한다.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부터 8시 10분까지는 공무원, 교통경찰관, 모범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