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앙시장 북편 특설무대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6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행사 첫날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상인,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상인과 고객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행사장 내에서는 각설이 및 초청 가수 이수연 공연, 색소폰공연 등 매시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또 장구 공연, 고객감사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재미와 감동도 선사했다.떡은 행사기간 전 품목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