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이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 생태 관광 안내서인 ‘소래생태 스토리북’을 발간했다고 28일 전했다.이번 책자는 소래포구 인근에서 서식하며 관광객이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어류, 곤충, 조류, 식물 등 40종을 선정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담았다.책자에 포함된 대표 생물로는 ▲말뚝망둥어 ▲방게 ▲긴호랑거미 ▲황띠배벌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나문재 ▲퉁퉁마디 등이 있다. 특히 전문 작가가 참여해 완성한 일러스트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