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직업융합학과 성인학습자 6명이 지난 27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열린 ‘2025 충청북도 공예품대전’ 에 입상했다.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대전에서 김영란씨는 한지공예 작품 ‘화양연화’로 장려상을 받았다.또 김미순씨는 작품 ‘꽃의 기억, 가죽 위에 피어나다’를, 윤순임씨는 작품 ‘부채’로 각각 특선을 수상했다.박은영, 정영주, 성다온씨 등 3명은 입선을 차지했다.한편 충북보건과학대 평생직업융합학과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통해 30명의 성인학습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