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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체계적인 진로교육 및 진로교육 활성화 위한 '전북진로교육협의회'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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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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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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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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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20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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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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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동문학인협 동시집 발간
충북아동문학인협회가 첫 번째 동시집 `쥐똥나무에게 하는 고백'을 발간했다. 동시집에는 고수미, 신준수, 연지민 등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 49편이 담긴 동시집은 1부에서 4부까지는 다양한 빛깔의 향기를 내뿜는 작품들이 수록됐고 5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직지'를 소재로 창작된 동시 10편이 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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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연장 촉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담배 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에 따른 국회와 정부의 특단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감들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입장문에서 교육감들은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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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공사화 방안 검토를”
이범석 시장은 28일 “청주시가 자체 공공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을 공사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월간업무보고에서 “민선 8기 청주시가 `100만 자족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한 이유는 청주가 그만한 잠재력과 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각종 어려움에 부딪히는 사업들로 속도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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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송역 선하공간 업사이클링 영국서 벤치마킹
유럽 출장 중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송역의 선하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국 런던의 런던 브릿지역을 찾았다.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공간 활용 사례를 분석해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방안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사우스뱅크, 플랫 아이언 스퀘어, 버로우 마켓, 세인트 판크라스역, 킹스크로스역 등 다양한 영국의 성공적인 선하공간 활용 사례들을 살펴보며 효과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했다.런던 브릿지 역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상업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카페와 상점들로 가득 차 있어 승객들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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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동 복합개발 사업자 신청 `0'
청주시가 흥덕구 복대동 대농 2·3지구 내 시청 소유 공한지 복합개발 민간참여자 공모를 했으나 사업자를 찾지 못했다.청주 도심의 이른바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사업자가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했다.그러나 기한내 사업참가확약서를 제출한 사업자는 없었다.이에 시는 공모 조건 등을 보완해 내년 1월 민간참여자 모집을 위한 재공모를 낼 예정이다.시는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