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천 일대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정비부문 강남사업소 직원들과 지역주민 20여 명이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반포천 주변에 던지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반포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EM흙공은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등 각종 유용한 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2036하계올림픽 유치' 걸림돌 안 되게 '尹 파면' 신속히 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
Generic placeholder image
4·2 재·보선 전남지역 평균 경쟁률 2대 1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이 등록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스 속으로]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갈등
수원시와 용인시가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공사'를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송전철탑을 옮겨 설치하더라도 기존과 큰 차이가 없는 데다 2년 전 이미 설명회까지 열어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용인시는 수원시가 일방적인 행정으로 대안도 내놓지 않아 주민 불만을 키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수선했던 시사회..."역사 고증 아쉬움"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상임고문은 지난 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마산시민극장에서 열린 3.15의거와 4.19혁명을 다룬 영화 시사회를 찾았다. 그는 상영이 끝나자마자 화가 난 표정으로 객석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고는 사회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어프레미아, 몸값 올리기 급급…고객 불만
에어프레미아가 잦은 출·도착 지연과 결항 등 운항일정 변경으로 비난을 사는 것도 모자라 홍콩 노선의 1개월간 운항 중지를 공지해 탑승권 대량 구매 여행사와 여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업계에서는 회사 매각을 앞두고 재무실적 끌어올리기에 몰두해 여행사 선금 확보, 항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4·2 재보선, 성남 2파전·군포 3파전
경기지역 4·2 재보궐선거 대결 구도의 윤곽이 나왔다. 공식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3일부터 이틀간 보궐선거 지역 2개 선거구에 후보 5명이 등록했다.4월2일 경기지역 광역의원 2곳에 대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선거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매모호한 경기도 '접경지역' 기준
가평군이 관련법 시행 25년 만에 남·북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가 나왔지만, 해당 유형에 포함되지 못한 경기도 일부 북부지역의 지원책이 해결과제로 남았다. 지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2000년 7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