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용소방대는 지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여해 5개 종목에서 각각 전국 1·4·6위를 달성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상환자 평가’ 1위, ‘구조 기술’과 ‘심폐소생술’ 4위, ‘4인 조법’과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에서 6위를 달성했다.
제주의용소방대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5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 중인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제주의용소방대가 5개 종목에서 각각 전국 1·4·6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제주의용소방대는 5개 종목에 11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외상환자 평가 종목에서 당당히 전국 1위 ▲구조 기술 ▲심폐소생술 2종목에 전국 4위 ▲4인 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전국 6위를 달성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제주의용소방대는 필승 의지로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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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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