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정선군연합회는 지난 2월 6일 정선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250포를 기부했다.기부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과 소규모 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 데에도 일부 활용할 계획이다.도혁석 한국쌀전업농 정선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