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가구와 취약계층 등 40가구에 ‘정꾸러미’를 전달했다.‘추석맞이 정꾸러미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협의체 위원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직접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다.참치캔, 조미김, 곰탕, 약과, 김부각, 쌀과자, 라면, 부침가루, 당면, 즉석식품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담은 정꾸러미를 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