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전
‘월간 호남’. 기성세대는 월간 잡지 책의 이름 정도로 착각할 수 있겠다.그런데 이게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의 슬로건이라고 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매달 호남을 한 차례씩 방문해 호남지역을 살피고 읍소하며 그곳 지역 민심을 얻겠다는 전략이다.‘국민통합 정기배송’이라는 제2 슬로건도 만들었다. 매달 장동혁이 호남을 찾아간다는 뜻으로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를 호남으로 매달 보내겠다는 뜻이다.하지만 월간 호남은 첫 단추부터 ‘폭망’했다. 장 대표는 지난 6일 월간 호남의 첫 발자국을 떼기 위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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