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전시부문 자문위원 총감독에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천안 K-컬처박람회는 K-팝·뷰티·푸드·웹툰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류 문화 엑스포로, 올해 3회를 맞는다.천안시는 전시부문 콘텐츠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축제 개최 이래 처음으로 자문위원 총감독을 위촉했다.김정태 감독은 주제, 한글, 웹툰, 게임, 푸드, 뷰티, 영상콘텐츠 총 7개 산업전시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총괄한다.그는 삼성전자 멀티미디어사업부 프로듀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