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6일 안성팜랜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총 49마리의 암소가 후보에 올랐으며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18마리 수상개체를 선발한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선정하는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가 26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다. 농협경제지주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개체를 발굴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전국 10개 권역에서 49마리 선발, 최종 18마리 수상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통해 엄선된 49마리의 암소가 경합을 벌인다. 최종적으로는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총 18마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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