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간전
인천시 중구는 봄을 맞이해 지역 기업 등과 함께 지난 26일 신흥동 3가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에는 중구청 공무원·환경공무관 50여 명, 지역 기업 임직원 10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활동에 참여한 지역 기업은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Feed&Care, 인천식품냉동공장, 라이온코리아㈜이다. 이들은 거리 구석구석을 돌며 구슬땀을 흘렸고, 그 결과 총 3.8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특히
3일전
인천시 중구는 봄을 맞이해 CJ제일제당 등 지역 기업과 함께 지난 26일 신흥동 3가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에는 중구 공무원·환경공무관 50여 명, 지역 기업 임직원 100여 명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활동에 참여한 지역기업은 CJ제일제당인천2공장, CJ제일제당 인천식품냉동공장, CJ Feed&Care, 라이온코리아 등이다.환경정비 참가자들은 인적이 드물고 인근에 여러 물류업체가 몰려 있어 자칫 방치되기 쉬운 곳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 3.8t을 수거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주유소 앞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4개차로에 걸친 '대형 싱크홀' 이 발생했다.싱크홀 아래에는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OTRA, 최초 여성 상임이사 탄생
KOTRA는 31일 김명희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여성 상임이사가 탄생했다.1995년 입사한 김명희 본부장은 전공인 불어 실력을 바탕으로 브뤼셀, 파리 등에서 근무했고, 최근에는 알제, 나이로비, 요하네스버그무역관에서 지역전문가로서 활동했다. 중동아프리카학으로 박사 학위를 보유해 공사 내외부에서 아프리카 시장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평소 추진력 강한 여장부 스타일의 리더십으로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 왔다. 글로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마가 집어삼킨 삶의 터전 남은 건 한숨 소리뿐
“삶의 터전이 다 타버렸다. 곧 농번기인데 새까맣게 탄 집, 감나무밭, 지리산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산청군 시천면 중태리에서 감 농사·양봉을 하는 김병욱 씨는 그을린 산을 응시한 채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1일 산청군 시천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면서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보건설, 업무·교육 건축민자사업 3건 연이어 수주
대보건설은 건축민자사업 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대보건설은 3월 들어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 개발사업,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개축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 부산대학교 생활관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 등 약 1,700억 원 규모의 건축민자 공사 3건을 수주했다.인천공항공사가 발주한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은 공사비 1,149억원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32,370.4㎡의 오피스를 건설하는 것이다.교육부가 각각 발주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은 지하 2층~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광그룹, 산불 피해 이재민에 구호 성금 3억원 기부… 금융 지원도 병행
태광그룹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계열사들은 피해 지역 고객들에게 대출이자 감면 등 다양한 금융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성금 기탁에는 태광그룹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을 비롯해 대한화섬, 흥국생명, 흥국화재, 고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안동 산불 피해지역 다시 찾아 이재민 지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30일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지역을 다시 찾아 추가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부터 4일간 경북 의성군에 전국 유일한 ‘자원봉사 쉼터버스’를 신속히 투입·지원하고, 의성군 산불진화대원에게 도시락 500개를, 경남 하동에는 속옷, 양말, 치약·칫솔 등 생필품류 5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27일 오후부터 30일까지는 지휘본부가 마련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인근 둔치로 쉼터버스를 옮겨 현장 화재진압 인력과 자원봉사자에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