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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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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올스타 팬투표 1위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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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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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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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시장, 브랜드 캐릭터 활용한 간판 디자인 교체 완료
포항 오천시장이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포항 오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천어시장 등 점포들의 간판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으로 추가 교체했다.이로써 오천시장은 전 점포에 대한 돌출 간판과 오천어시장 정면 간판 교체를 완료하게 됐다. 이번 간판 교체 사업은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간판 교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점포에 대한 정보를 가시성 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캐릭터 등을 사용해 오천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특히 전 점포에 동일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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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공야시장 ‘포송마차’ 10만 명 돌파…야간경제 성공모델로 우뚝
포항시가 선보인 공공야시장 프로젝트 ‘포송마차’가 2주간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야간경제를 살리는 성공 모델로 떠올랐다.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야시장 축제는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30여 개 포장마차와 버스킹,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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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조정팀, 지역 꿈나무에 ‘1일 코치’…국가대표와 함께한 재능기부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지역 조정 꿈나무들을 위한 1일 코칭과 체험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지난 29일 형산강 조정경기장에서 재능기부 활동은 포스텍 조정팀·한동대 조정동아리·유강중 조정팀 및 방과후 수업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대표 조정선수 4명(안희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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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 창립 37주년…“K-노사문화로 상생과 도약 이끈다”
포스코노동조합은 30일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노동이 존중받고 상생이 실현되는 ‘K-노사문화’의 철학을 공유하고, 노사 간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같은 취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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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첫날부터 파열음… 여야, 김민석 인준·추경 놓고 정면 대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30일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첫날부터 야당의 전격 퇴장으로 회의는 파행을 빚었고, 총리 인준과 추경 처리를 둘러싼 대치는 한층 격화됐다.이날 오전 시작된 예결위 회의는 개의 직후부터 삐걱거렸다. 국민의힘이 여당의 '일방적 의사진행'과 '졸속 심사'를 문제 삼아 회의장을 집단 이탈하면서다. 추경안 심사의 첫 관문부터 사실상 공전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여당계 의원들만 참석한 채 오전 질의가 진행됐다. 이날 예정됐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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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송언석 원내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내달 1일부터 비대위원장을 겸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