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13일 제6대 이정실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정실 사장은 제5대 사장으로서, 이번 6대 사장 공모에 지원하여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지난 3일 부산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12일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간 부산관광공사의 일원으로 함께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부산 관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향후 공사의 운영 방향으로▲외래 관광객 1,0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