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가 육군에 인도됐다. 수리온에 이은 두 번째 국산 헬기로 2031년까지 160여 대가 전력화될 예정이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26일 본사에서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르온 양산 1호기 납품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2015년 6월 LAH-1 체계개발에 착수한 KAI는 2022년 11월 개발 완료 이후 본격 생산에 착수, 이날 최초 양산 1호기를 육군에 납품했다.육군의 노후화된 500MD와 AH-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이자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약 100억원 규모 군복 납품 해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컴라이프케어가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육군에 상·하의와 모자 등 군복 세트 총 13만7000 착을 납품하는 것이 골자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필리핀 육군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업체인 ‘니알라 엔터프라이즈’와 ‘슈어 에스더블유 시스템(Sure SW System Inc
방위사업청은 26일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를 육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소형무장헬기 ‘미르온’의 양산 1호기가 육군에 납품됐다.2015년 6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래 2022년 11월 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소형무장헬기'미르온'을 육군에 첫 납품했다.KAI는 26일 사천 본사에서 '미르온' 양산 초호기 납품 행사를 열었다. 2015년 6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래 2022년 11월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했다. 이번에 최초 양산 1호기를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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