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오는 4월까지 '한미요배씨토가 퓨어세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한미요배씨토가 퓨어세라는 285년 동안 9대째 이어온 기술을 바탕으로 푸레도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브랜드다.한미요배씨토가는 '한국의 아름다운 가마를 운영하는 배씨 가문'이란 뜻으로 1대 배관겸부터 역사가 시작됐다. 현재는 9대 배은경 대표가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푸레도기는 '푸르스레하다'의 순우리말인 푸레와 1300도 이상의 고열로 구운 도기의 합성어다. 평균 3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되며, 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