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정이 도민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일부사업들이 독불장군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도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제주도는 지난 2022년부터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와 함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추진 노선은 제주항, 동문시장, 제주공항, 연동사거리,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91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5,293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