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평·옥계지구, 기업 유치 성과 및 활성화 기대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의 기업 유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5월 예정된 제8차 입주 공고를 통해 전 필지 임대 완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 역시 다양한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수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투자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북평지구, 수소 중심기업 유치로 84% 분양·임대율 달성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는 총 147,324.6㎡ 규모로, 현재까지 13개 기업을 유치(수소 관련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경기 군포시는 개별공시지가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 요인에 대해 상담을 진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을 4월 9일까지 제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진행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상담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담당하는
경기 안산그리너스FC가 지난달 29일 홈 경기를 앞두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100vs11’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100vs11’은 안산 지역 어린이 축구 꿈나무 선수 및 가족 팬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한판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안산그리너스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골스타점, 백호주니어점과 팀원 스포츠클럽, 단원 청소년 수련관 소속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휘슬이 울리자마자 치열하게 진행된 행사는 경기 이후 단체 사진 촬영과 팬 사인회까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 프로그
미국 비트코인정책연구소가 비트코인 기반 국채 상품 '비트본드'를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구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조성 정책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것으로,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면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비트본드는 전통적인 미국 국채의 현재 금리인 4.5%보다 훨씬 낮은 연 1%의 고정금리를 투자자에게 지급하되, 만기 시점의 비트코인 가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는 2일 오전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광주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경상원이 주관한 이날 정담회에는 김민철 경상원 원장, 김선영 경기도의회 의원, 광주시청 관계자, 경기도상인연합회·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이 참석했다.정담회는 광주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광주시 생활밀접업종 자영업